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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란맘님 옷은 벌써 받았는데,
인터넷이 몇일동안 되지않아 이제서야 글 남깁니다.
분홍아가티..넘 맘에듭니다*^^*
아직은 좀 크지만 나중에 청바지랑 입히면 넘 예쁠것같아요!
세심한 배려..너무 감사합니다.
허리고무겹스키니 역시 기대만큼 예쁩니다.
제 엉덩허벅이 커서 조금 끼기는 하지만요..ㅜ.ㅜ
키167 몸무게 64 출산한지 4개월됨 77구입(다른분들 참고하셔요^^;)
엉덩이 가리고 입을옷에는 종아리 부분.넘 맘에들어요
그리구 무엇보다도 다리에 땀이날정도로 보온성 좋습니다.
정말 이번겨울 이거하나로 날듯싶습니다.
(외출을 거의 못하는게 아쉽다는^^;)
시스템조끼는 생각했던 회색이 맞았는데,
막상 실제로보니 넘 진한회색을 택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돈조금더보태어 뒷단추조끼를 구입할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하지만 배도가려주고 엉덩도 가려주고
나름 만족하고 입으렵니다^^
안에 이너웨어로 입을티는 함께입으니 이너로입는 티가
저에게 많이 타이트하여 상상했던것만큼 예쁘게 매치되지는 못했답니다.
yes티 역시 수유중인 저의 슴가에는 넘 꽉...끼는...
티는 정말 예쁜데 말이죠..하하...
그래서 티 두장은 다음해에 입기로 기약했답니다.^^ㅋ
다란맘님, 여기는 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흐릿한 토욜이었답니다.
내일이면 많이 추워질것같아요.
감기조심하시구요..보내주신옷들 잘 입겠습니다.
그럼 또 들어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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