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기에 적힌 글을 보고 용기내서 구입 했답니다.
몇가지 올라온것을 묻고 또 묻고..
그래도 나름대로 젊은 아줌마이고 싶어서 가장 덜 아줌마 스런것을 골라 달라고 했지요.
다란맘도 넘 예쁜 바지라고 통화시 말씀 하셔서..
다란맘을 믿는 맘이 크기도 하고...
다란맘님 말씀대로 정말 젊은 느낌으로..
스타일 괜찮은 바지랍니다.
저는 키가 165정도 되는데..
허리가 55.66.77처럼 나오는 사이즈라선가..
허리만 좀 넉넉하고..(전 보통 28을 입는데..미듐 했구요...
허벅지랑 엉덩이랑 밑위..다 편한데..허리가 여유로워서 벨트를 하면 좋겠더라구요)
다른곳은 나름 여유로이 잘 맞아서 넘 맘에 든답니다.
아주 편안하게..
바지 넉넉하면서 예쁘게 입으니 무릎 나올까 걱정두 안 되구요..
지난주 주문해서 오늘 오전에 받아서 입고
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학교 행사로 모임이 있어서 나갔는데
친구 엄마들이 다들 예쁘다고 해서 넘 기분 좋았답니다.
오랜만에 몸에 맞는 바지를 골라 온 느낌이라
아마 여름까지 내내 잘 입을거 같아요.
색상은 여름이 가까워선가
사진보다는 살짝 더 탈색 된 느낌이네요.
예쁜옷 감사해요...다란맘 ^ㅁ^
다란맘
예..장윤정님..
제가 글을 배 먹었네요^^
저도 잘 입고 다니는 바지랍니다.
단 허리가 저는 좀 커서..벨트를 곡 하고..잘 입고 있답니다..^^
색상이랑 디자인이 예버서 여름 내내 넘 잘 입을거 같아요.저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잊지 않고..몇년째 좋은 인연...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