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옷가게 다란이네꼬마샵 방문을 환영합니다. - Review [다란엄마...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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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란엄마...잘 받았습니다.

작성자 : 꽃봉이

카멜긴부츠하고...스키니청바지...
잘 받았습니다.

부츠...가격이 조금 높아...걱정이 되긴 했지만..
받아보고..2년은 족히 신을 수 있을 것 같아..
무지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스키니 청바지...무지 날씬하게 잘 어울리네요.
어제밤 늦게 집에 돌아와 피곤했는데도
거의 패션쇼를 방불케하리만치...난리를 치다 벗어 놓네요.

이제 지원이가...편하고..무난한 옷을 더 이상 입지 않을듯
싶습니다.
이제 세련미...유행을 조금씩...고려중(?)이신듯 합니다.

레깅스중...고리형을 찾고 있습니다.
한번 봐 주세요.
지난번 레깅스(어른것)내복처럼...입고 다닙니다.
그 위에 옛날에 구입했던 회색내복을 겹쳐입고 다니죠.
학교가 추워서 그런지..요즘 내복을 겹쳐입고 다녀서 웃겨요.

오늘 입금했구요.

몇년전에 구입했던..헤링본 떡볶이 코트같은거..
열심히좀 찾아 주세요.
떡볶이 고리가 다 뜯겨져 나갔는데도..
지원이는 그옷만 고집합니다.
똑딱단추가 있어...여며지긴 하거든요.
그거참..무난하게...세련되게...정말 잘 입었어요.
요즘 유행이...7부라...어깨가 맞어서...조금 짧게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어그부츠는..안나오나요?
한철 신기는 정말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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