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보니...어제만 못하고 작년만 못하고..
재작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그러냐구요.
서로 이해하고 감싸고..챙기고 하는 사람냄새 피우며 살기가
힘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헌데,
오늘 배송된 다란엄마의 택배속에서
그 사람냄새가 아주 많이 담겨 있더라구요.
늘, 항상 감사드리구요.
추천!!
1. 시보리워싱 칠부바지 : 무지 가볍구 편하고...워싱이 환상입니다.
2. 매직 무지남방 반팔 : 어찌 그리...확실하게 똑떨어지는지..
3. 워싱차이나 점퍼 : 더이상 뭘바라겠습니까? 가볍고 워싱죽이고
거기다 그 심플한 디자인.
택배를 열어 옷을 꺼내 아이에게 입혀보고...
저녁을 준비해야 하는데...앉은 자리에서 모두 입혀보고는
다란맘한테 전화를 했지요.
칠부바지하고 매직남방 하나 추가요!!!
아마 그래서 기분이 좋았나봅니다.
오늘 아침도 상쾌하고 기분좋게 출발하고 있어요.
다란네를 찾으시는 모든 이웃들에게 이 기분좋은 바이러스가
퍼져...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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