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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분또자켓,반바지,사파리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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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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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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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가을에 선택한 옷들은요
마인풍 분또 자켓, 모나코풍 4부 반바지, 톰보이풍 사파리인데
모두 아주 잘 입고 다니네요.
분또 자켓은 봄에 청색으로 입어보니 넘 편해서
이번엔 코코아색으로 장만했는데 입기 참 편해요.
정장을 꼭 입어야할 날에 1주일에 1-2회는 입게 되네요.
모나코풍 4부 반바지는 사이즈를 고민하다
딱 맞겠다 싶은 55사이즈를 선택했는데요.
처음 입었을때는 허리단추가 넘 꼭 맞아 걱정을 잠시 했지만
입다보니 신축성이 좋아 불편하지 않고 착용감이 참 좋네요.
66사이즈는 넘 벙벙할 뻔했어요.
역시 정장이 필요할때 분또 자켓과 함께 기분좋게 입고 있네요.
톰보이풍 사파리는 무엇보다 좋은게
소매길이가 저한테 딱 맞는다는 거예요.
보통 옷들 소매가 저한테는 대부분 한 단 정도가 큰데
요건 꼭 맞아 편하게 아주 잘 입고 있어요.
자켓을 안 입는 날엔 대부분 사파리로 가을을 나고 있네요.
거의 교복입니당^^
겨울 옷들이 올라오니 또 어떤 걸 담아볼까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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