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결이를 신상 준비 하는 동안에 친정에서 보아 주시기로 하셔서 갑작스레 준비해 제천 친정에 왔다.
친정이 세명대학교 근처라 학교 앞을 지나는데..
아고..
부럽더라..
역시 20대가 좋구나.
그때는 몰랐는데...^^;;
아..부러운 20대여...
지금 이 날이 그리운 날도 있겠지..
그럴려면 잘 살아가야 할건데..~
번호 : 25역시 난 변덕스런 B형이다..^^
작성자 : 다란맘
날짜 : 2006-08-30 15:24
역시 난 변덕스런 B형인가보다...
우리 집에 다란이 아빠만 빼고 우리셋은 모두 B형인데...
언제 우리 셋은 변덕스럽긴 하다..
기분이 우울하다가도..감자기 그냥 막 좋다가....등등..
요 사이 업뎃은 해야하고....
아이가 밤 낮으로 매달려 있으려 하고 일을 못 하게 하는 상황이라 상당한 스트레스와
오늘 오전까지만도 한참이나 다운되어서..한숨만 쉬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는데....
유치우너서 돌아온 다란이를 가을 컨셉으로 이리 저리 좀 신경써서 사진 몇장찍고
그것에 기분이 들떠서 다시 세상을 다 얻은것 같은 기분이란^^
일단 컨셉을 정한다고 한것인데..
단번에 그래도 맘에 드니...
이걸로 가야지...
벽이 살짝 어색한데..
아는분은 아시죠^^
제대로 하고....^^
화이팅...~
번호 : 24천천히...
작성자 : 다란맘
날짜 : 2006-08-29 23:29
천천히 차근히 하자 하면서도 조급해 지는 이유는...
언제나 신상을 준비 할때는 맘이 그렇다..
신상이 집으로 꾸역꾸역^^ 들어 오는 날부터 그 녀석들은
나를 잠이 안 오게 만들고 조급증이 생기게 하고....
걱정에 걱정을 만들어 준다...미워할 수 없는 고 녀석들...
이번도 마찬가지고...
늘 시작이 그리 힘겹게 시작을 하고..
막상 올라가면 기분이 좋아지기는 하지만...
누가 그러더라...
다란이네도 그런 맘을 가지나요?
전 처음하는 사람만 그런 맘인줄 알았어요....하고^^
학교 다닐때 셤공부 다 했다고..조금 더 알았다고 맘이 편한것은 아닌것처럼..
이것도 늘 그렇다...
일이 좋아 시작을 하고선 막상 직업이 되고나니...
이리 고민을,걱정을,불안을,조급함을 만들어 낸다...
그러지 말아야지..
일부러 한박자 천천히...
누가 이만큼 이라더라...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난 그간 뭘 한거지..'싶다가도....
애들 키우면서..
집은 좀 엉망이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조금 더 살아가는데 불편은 없애고 살 수 있는게 다행이지...
하는 맘을 먹으면서 위안을 삼아본다...
보는 사람은 답답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나는...
천천히 차근히....여유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