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란맘도 친정에 형제가 셋이지만..
모두 다 어찌 그리 제각긴가..동생들과 나도..
바로 아래 동생과 그 아래 동생도 참 안 닮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어찌 이리 닮았는지..
다결이가 커 갈 수 록 더욱 그러함을 느낀다..
누나것은 다 좋아 보이는가..
누나것은 다 달라하고..
심지어는 유치원 갈때
"엄마 나도 삔 꽂아줘..."이럴정도로 누나것은 다 좋은가보다..
유독 그래서 더 닮아 가는지...
실제 보면 참 다른 아이들인데.
어찌 이리 사진만 찍으면 똑 같은지 모르겠다....^^
바쁜 엄마 대신해 늘 동생 챙겨준다고 애쓰는 어느새 훌쩍 커 버린 다란이..
막내라고 애기짓도 하면서 누나가 힘들어 할때면 가서 토닥거리면서 안아주면서
"누나..괜찮아..괜찮아..내가 안아줄께.."하는 귀여웁고 사랑 많은 다결이...
겨우 몇장의 사진을 건진다고 오늘도 무지 싸워가면서 셋이 찍기는 했다만..
그래도 이리 맘에 드는 사진이 나와 주어..
고맙다....~~
얘들아..고마워..늘..
그리고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