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요상스럽다..
따스해지는가 싶다가 다시 춥고..
오늘 아침에 부산은 장대비가 앞이 안 보일정도로 오면서 바람도 아주 차더라니....
봄은 워낙 좀 스산한날이 많이 있다지만..
내 손에 들어 오는 요즘 옷들은 점점 짧아만 가는지라..
괜히 봄이 떠난듯한 아쉼뿐인데..
난 느낄새도 없는듯하여....
언제 봄을 느끼게 되는건지...
아직도 아침이면 아이들 옷을 더 여미고...둘러주고 해서 꽁꽁 매어 보내는데..
우리에게 봄은 언제 올건지....~
우리 앞을 지나긴 할건가^^~~~~
계절을 앞서가야 하기에..
정작 잊고 살아 가는듯한 이 일이 이럴때는 좀 아쉬웁다....
가족분들은 봄을 느끼고 계신가요?~